-
정은경에 온 남다른 초콜릿···한부모 가족 "선한 영향력 감사"
부산 미혼모 생활시설인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사랑샘 쉼터에서 정성스레 만든 초콜릿. [사진 사랑샘 쉼터] “항상 제 자신의 사정만 생각하고 불행함을 탓하며 살았었는데 (의료진의 헌
-
'박찬호 크림' 사장이 마스크 200개씩 대량 해외발송 사업 나선 이유는?
━ [인터뷰] 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 국내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차츰 진정세지만 미국은 다르다. 여전히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는 상황에서,
-
기내식 컵라면? 꿈깨세요···코로나가 앗아간 해외출장 소확행
기내식 서비스 모습. 코로나19 시대엔 꿈꾸기 어려운 장면일 듯.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중앙포토] 장시간 비행에 지칠 때쯤 먹는 꿀맛 컵라면. 부서장께 갖다 드
-
[라이프 트렌드&] 꽃·식물·과일 자연을 듬뿍… 평범한 일상이 향기가 됩니다
피죤은 ‘고농축 피죤 보타닉’ 신제품을 선보였다. 왼쪽부터 퍼플로즈·스위트가든·핑크부케·애플밤. [사진 피죤] 온갖 꽃이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고운 색과 향으로 매혹한다.
-
코로나 이후…명품 손소독제, 화상 전용 메이크업 인기 끌 것
“낯선 원산지 성분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 반면, 고급 브랜드의 손 세정제가 등장하고 인삼 같은 면역력 강화 성분이 인기를 끌 겁니다.” 글로벌 뷰티 컨설팅 기업인 뷰티스트림즈
-
화장품 속 물은 새로운 사치…물 없는 화장품이 뜬다
기초 화장품 뒷면에 적힌 성분 목록을 한 번이라도 주의 깊게 본 적 있다면 가장 먼저 쓰여 있는 성분을 봤을 것이다. 바로 물이다. 우리말로는 ‘정제수’, 영어로는 ‘아쿠아(aq
-
[힘내라 ! 대한민국] 협력사 지원, 성금 전달 …‘코로나19 극복’ 발벗고 나섰다
위기 사태 장기화 조짐 … 기업들 어려움 속 활로 찾기 안간힘 롯데월드타워는 지난달 27일부터 건물 외벽에 코로나19로 힘든 국민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매일 오
-
[현장에서]주일예배, 대형교회부터 중단해야
진정 누구를 위한 주일예배일까. 하루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550명 이상 늘었다. 그야말로 국가적 재난 상황이다. 그런데도 서울과 수도권의 일부
-
5년 전 손소독제, 스티커만 바꿔 판매···'양심불량' 업자 활개
"마스크 구매하신 분들 어떻게 해야 구매할 수 있나요? 새로 고침 버튼 누르면서 해도 안 되네요." 최근 온라인 상에는 이런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
"물건 떼려 공장일 돕는다" 손세정제 품귀에 웃픈 '무상 노동'
신종코로나 확산 우려로 개인 위생용품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지난달 29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손소독제 제품들이 품절 돼 있다. [연합뉴스] “도매업자가 손 소독제를 구해 오는
-
[포토사오정]진중권, 강연 도중 "진짜 화난다"며 울먹여
진중권 교수가 9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가칭 국민당 창당발기인대회에 초청 강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초청 강연을 이어가다 발언 도중 잠시 울먹였다
-
양쯔강 플라스틱 147만t…매년 서해로 쏟아낸다
━ 플라스틱 아일랜드 ② 지난달 26일 찾은 상하이 빈장 산림공원 강변 산책길에 폐스티로폼, 플라스틱 등을 비롯한 각종 해양 쓰레기가 쌓여 있다. 진창일 기자 지난달 26
-
2140톤 쓰레기를 15억 주고 사는 전남…신안 섬마을의 사연
바다 건너 먼 나라에서 반갑지 않은 손님들이 전남 신안의 섬마을에 연이어 도착하고 있다. 해양 쓰레기 이야기다. 5일 전남 신안군 자은면 내치해변에 중국글씨가 있는 어구와
-
채소에 바코드 새기고 세제 대신 나무 열매...친환경 부엌 만드는 아이디어
살림을 하다 보면 플라스틱과 비닐을 필연적으로 쓰게 된다. 각종 음식물을 보관하는 비닐류, 플라스틱 통, 먹다 남은 반찬을 포장하는 비닐 랩, 비닐장갑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요
-
마스크 두 번 사용 금물…콘택트렌즈 8시간 넘지 말아야
수도권에 엿새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파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공기청정기가 설치된 교실에서 미세먼지 대응 수업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국비
-
'미세먼지 마스크' 선택 힘드시죠? 이 숫자 확인하세요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6일째 시행되고 있는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초등학교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뉴스1 미세먼지가 심할 때 외출하고
-
돼지털로 양치질 해야하나…플라스틱 없는 고통의 3일
시중에 판매되는 화장품은 대부분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다. 평소 화장대(왼쪽)의 모습과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화장품을 치우고 난 후 텅빈 화장대의 모습. 종이 포장된 고체로션과
-
[라이프 트렌드] 국산 발포정 제품, 미국 시장 도전 준비 끝!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에프엔바이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수출 및 제조업체’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에프엔바이오는 발포 기술을 활용해 각종 제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
초복, 생닭 조리시 '이 순서'대로 씻어야 식중독 피한다
[중앙포토] 생닭을 사용해 조리할 때는 채소류, 육류, 어류, 생닭 순으로 씻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계탕 등 닭요리 섭취가 증가하는 여름철에는 닭을 포함한 가금류
-
[소년중앙] 무심코 사용했던 빨대·비닐봉지, 오늘부터 하나씩 몰아내자
잠깐 주위를 둘러볼까요. 음료수를 담은 컵에는 빨대가 꽂혀 있고, 입이 심심해 뜯은 과자 봉지도 눈에 띕니다. 주섬주섬 모아 쓰레기통에 넣습니다. 책상 위엔 학습 자료를 보관하는
-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이산가족 상봉 컨트롤타워’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로드맵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생사 확인, 고향방문단 성사 위해 北적십자와 협력…한반도, 동북아 인도주의 공동체 건설로 항구적 평화 정착에 기여할 터 대한적십자사가 분주해졌다. 4
-
[건강한 가족] 큰 냄비에 조리해 먹고 남은 국·카레, 그냥 놔두면 균의 씨앗 깨운다
음식은 건강의 근간이다.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은 몸에 좋은 식품을 골라 먹는다. 뭘 먹느냐 만큼 건강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안전하게 먹는 것이다. 식재료를 다루는 과정에서
-
환경부, 페트병·플라스틱 용기 재활용 안 되는 이유 찾는다
서울 양천구의 한 재활용 선별장에 압축된 페트병이 쌓여 있다.색깔이 들어있거나 라벨이 잘 떨어지지 않아 재활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앙포토] 갈색·청색 등 색깔이
-
[폐 플라스틱 전쟁]영국은 일회용 플라스틱병에 최대 320원 추가 세금 매긴다
영국 정부는 일회용 플라스틱병에 최대 22펜스(약 327원)의 추가 세금을 부과한 뒤 재활용을 위해 점포 등에 가져오면 돌려주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덴